개성공단 13곳 가동 중단…환자 1명 긴급 귀환

입력 2013-04-07 16:57   수정 2013-04-08 02:03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 닷새째인 7일 조업을 중단한 입주기업이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원부자재와 식자재 공급이 차단됨에 따라 개성공단은 이번주 중대 고비를 맞게 될 전망이다.

입주기업 모임인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전날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만나 “정부가 북측과 직접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일요일인 이날 장·차관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대책을 고심했다.

개성공단에는 우리국민 514명이 체류 중이다. 휴일인 이날은 원래 남측으로의 귀환계획이 없었으나 환자가 1명 발생하면서 오전 7시30분께 보호자 1명과 긴급 귀환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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