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청소년기를 위한 실천 가능한 ‘키크는법’

입력 2013-04-08 12:45   수정 2013-08-27 17:35


[라이프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어린이의 평균키가 점차 커지는 수세지만 나쁜 생활습관으로 키성장이 더뎌지는 경우도 있다.

키크기에 좋은 나이는 한정되어 있는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키성장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키크는방법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영양상태, 생활습관 등이다. 따라서 조금만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준다면 내 아이의 키성장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11~15세 사이에 평균 25cm가 자란다. 15세 이후에는 1년에 1cm정도로 더뎌지므로 키크는법은 11~15세 사이에 신경 써야 한다. 15세 이후 키가 더디게 성장하는 이유는 성장호르몬의 감소로 인해서 어린이성장판이 닫히기 때문이다. 성장판닫히는시기는 개개인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약 17~21세 정도다. 아이의 정확한 성장판닫히는시기는 성장판자가진단법이나 키성장테스트, 성장판검사 등을 통한 성장판확인법으로 파악할 수 있다.

성장판은 사춘기 이전에 확인해야 한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성장호르몬은 반비례적으로 감소하고, 이에 성장판이 많이 닫혀 키가 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다.

어린이성장판이 닫혔는지의 여부는 정형외과나 키성장클리닉병원, 성장판클리닉한의원, 성장판검사병원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X레이를 통해서 손목성장판, 팔목성장판, 무릎성장판, 발목성장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의 성장을 결정하는 성장판은 다리 길이를 결정하는 무릎성장판과 상체 길이는 결정하는 척추 성장판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내 아이의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키성장에 좋은 음식 즉 키크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키크는음식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우유는 단백질, 칼슘, 유산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키를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5대 영양소인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당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신체 활동도 중요하다. 최근 많이 알려주진 키성장운동기구나 키크는 스트레칭을 통해서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것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성장비타민, 키성장 영양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스페쉬 하이키업은 어린이비타민으로 초유, 칼슘, 비타민D, 어린이 비타민C 등의 성분이 함유된 성장비타민이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와 같은 성분을 모두 배제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부모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키크는법은 다양하다. 키에 대해 스트레스만 받고 있기 보다 가벼운 운동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을 함께 섭취해 작은 키에서 벗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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