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이기우 행사장 패션, 클래식 룩의 완성판 “훤칠한 키+살인미소까지?”

입력 2013-04-08 17:16  


[김지일 기자] 최근 배우 이청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이기우의 행사장 직찍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행사장 사진은 4월4일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열린 ‘띠어리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 및 38라인 런칭 행사’에 참석.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기우는 190cm에 달하는 큰 키와 작은 얼굴, 날렵한 턱선 등을 자랑하며 특유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얼핏 보아도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은 기본. 호리호리한 체형에도 불구하고 조화롭게 균형잡힌 몸매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이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기우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다. 그는 베이직한 네이비 컬러 면 팬츠에 흰 색 티셔츠를 이너로 레이어드한 그레이 컬러 카디건을 착용해 수수하면서도 클래식한 ‘훈남룩’을 완성했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은 가볍고 산뜻한 봄 느낌을 잘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허리와 어깨에 실루엣을 강조해 이기우의 보디라인을 더욱 멋스럽게 연출해 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다운 포스가 넘친다”, “이청아가 부럽다. 저런 남자친구 만나고 싶다”, “도대체 몇 등신이야? 나도 이기우 실제로 보고 싶다”, “그냥 서 있어도 일상이 화보다.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깨알같은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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