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외식업체, 대구 관광

입력 2013-04-08 17:53   수정 2013-04-09 01:01

지역 브리프


대만에서 대규모 기업 단체 관광객이 대구를 찾았다.

대구시는 대만 최대 외식업체인 왕핀(王品)그룹 직원 2600명이 8일 36명의 1차 방문단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대구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들은 대구에서 1인당 200만원 정도의 지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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