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재형저축RP',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7년 만기까지 연 4% 금리

입력 2013-04-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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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서민들의 안정적인 재산 증식을 돕기 위해 재형저축 환매조건부채권(RP), 재형저축펀드 등 재형저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우증권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재형저축 상품은 재형저축RP다. 선착순 1만명에게만 한정 판매하는 재형저축RP는 7년 만기까지 연 4.0%의 고정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초에만 고정금리를 제공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다른 금융회사들의 재형저축상품과 달리 연 4.0% 금리를 지속적으로 지급한다. 또 급여이체, 카드사용 액수, 공과금 이체 여부 등 부대조건 없이 무조건 연 4%를 제공한다.

중도해지를 할 때도 그렇다. 일반 재형저축 상품들은 중도 해지를 하면 제시한 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대우증권 재형저축RP는 중도 해지 때도 불이익이 없다.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공사채, 일부 우량 회사채 등으로 운용된다. 최초 만기 7년 이후 최장 3년간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KDB대우 재형저축펀드’도 판매하고 있다. 투자대상에 따라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국내채권형, 국내채권혼합형, 글로벌 인컴형, 절대수익형 등 6개 유형이 있다. 유형별로 과거 3년간 꾸준하게 성과를 낸 펀드 1~2개씩 총 10개를 선정해 가입자들이 투자성향 등을 반영해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주 상품개발부 이사는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려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재형저축 상품들은 대우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전국 지점과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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