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10초에 1대 팔렸다…500만 대 판매 돌파

입력 2013-04-10 11:09  

LG전자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국내 누적 판매량(통신사 공급 기준)이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10월 첫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를 출시한 이후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약 10초에 1대꼴로 팔린 셈.


LG전자 LTE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3월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그 해 7월에 200만대, 10월에 300만대, 올해 1월에 4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약 3개월마다 100만대씩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옵티머스G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후속작인 옵티머스G 프로는 LG전자가 내놓은 휴대전화 중 최단 기간인 40일 만에 국내 판매량 50만대를 넘어섰다. 동일기간 판매량으로 보면 기존 출시된 휴대폰 보다 2배 이상 많다.

LG전자는 자사의 LTE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는 이유로 디스플레이와 사용자경험(UX), 디자인, LTE 기술력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LG전자는 앞으로 LTE 제품 시장이 더욱 대중화할 것으로 보고 올해 ‘G시리즈’, ‘뷰 시리즈’외에 보급형 라인업을 가세할 계획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디스플레이, UX, 디자인, LTE 기술력 등을 중심으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