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기업 미즈앤코(대표 권오윤)는 오는 12일 '콩앤스프'를 NS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콩앤스프는 마케팅기업 아로파와 공동 개발한 '김명희의 우리가족밥상'의 첫 상품이다. 요리연구가 김명희 씨가 유기농콩을 원료로 만들었다.
밀가루를 사용하는 기존 스프와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농콩 분말과 신선하고 안전한 원재료가 들어갔다.
권오윤 대표는 "콩앤스프는 유아부터 수험생 간식,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와 봄철 입맛 떨어졌을 때 먹거리로 제격" 이라며 "'김명희의 우리애들밥상' 브랜드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론칭 시간은 12일 오후 5시20분이다. 구입 문의는 NS쇼핑(1688-77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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