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변화된 국가발전 패러다임에 따른 국정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희망의 새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사 초청강의와 국정목표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 달성을 위해 수행할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과 발표도 가졌다.
공단은 이날 발표된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분석을 활용한 대형교통사고 예방,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확대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추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공공기관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상생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형성해 사회대통합을 이끌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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