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수진이 뉴요커들과 함께 요가에 도전했다.
SBS E! 신규 예능 '스타 뷰티 로드'는 신개념 힐링 뷰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11일 첫 방송과 함께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한국의 인기 스타들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힐링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바로 원조 동안 배우 박수진.
2회에서는 평소 요가에 관심이 많은 박수진이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인기 요가 스튜디오를 방문해 요가 체험에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요가 복장까지 갖춰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박수진은 자신 있게 요가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동작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계속해서 요가를 시도하던 박수진은 "걸그룹 활동하던 시절이 생각난다."며 "그때와는 몸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박수진의 뷰티 스타일링 팁과,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특별한 관리 비법이 2회에서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박수진의 뉴욕 힐링 여행기 2탄은 18일 오후 11시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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