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골프존 매출액은 시뮬레이터 판매 및 고객서비스(A/S)에 집중됐지만 올해는 사업 다각화로 네트워크 서비스, 온오프라인 유통 등 전반적으로 사업이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연결 예상 매출액을 전년 대비 19.1% 증가한 3450억원, 영업이익을 24.5% 늘어난 859억원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또 유료 라운딩, 아이템 판매 등 고마진의 네트워크 사업으로 골프존의 수익성이 올라갈 것으로 점쳤다.
그는 "1분기 현재 유료 라운딩 비율은 91%로 증가했으며 올 4분기에는 97%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올해 골프존의 네트워크 매출은 15.2% 증가한 794억원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골프존의 예상 영업이익률은 24.9%, 순이익률은 24.3%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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