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net ‘슈퍼스타K 4’ 출신 밴드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가 25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4월17일 딕펑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4월25일 딕펑스의 미니앨범 ‘VIVA PRIMAVERA’ 나오는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딕펑스는 보컬 김태현을 비롯한 멤버들이 앨범 작업을 마무리 짓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딕펑스 앨범 공동구매에 대한 공지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딕펑스의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채워져 딕펑스만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밝고 경쾌한 곡들이 될 것으로 알려져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딕펑스 정식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 앨범 기대된다” “딕펑스 정식 데뷔만을 기다렸어요~” “홍대광에 이어 딕펑스까지 정말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딕펑스는 지난해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뛰어난 연주 실력과 톡톡 튀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출처: 딕펑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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