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독특한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았다.
4월19일 서울 명동 아디다스 명동 1호점에서 열린 ‘아디다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는 걸그룹 2NE1 (공민지, 산다라박, 씨엘, 박봄)이 참석했다.
특히 이들은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트레이닝복을 각자 개성대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봄은 빨간색 점퍼에 핫팬츠를 입어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더욱이 타투를 연상케하는 무늬 스타킹에 포인트를 줘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봄 스타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2NE1~” “박봄 스타킹 섹시하다” “박봄 스타킹 멋지다. 나도 도전해봐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아디다스 명동 1호점은 기존 2층 규모의매장을 4층, 약 1450 제곱미터(438평)의규모로 확장, 아디다스의 모든 콘셉트, 제품,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디다스의 대표 매장으로 재탄생 했다. (사진제공: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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