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사희가 드라마 촬영장 직찍을 공개 했다.
최근 사희는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의 세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편안한 스타일로 수수한 매력을 뽑냈다. '가시꽃' 관계자는 "사희가 현장에서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첫 주연작임에도 적응을 잘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생기넘치는 표정에 흰 바지를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사희는 '가시꽃'에서 장신영과 대립구도에 선 강지민 역할로 분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가시꽃'은 매주 평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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