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봄세일 실적 한자릿수 증가 그쳐…"소비회복은 아직"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13-04-23 14:05  

百 봄세일 실적 한자릿수 증가 그쳐…"소비회복은 아직"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봄 세일 매출이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지난달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며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했던 백화점들은 세일 실적이 기대 이하라는 평가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봄 세일에서 전년 대비 한 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기존점 기준으로 5.7%, 현대백화점은 6%, 신세계백화점은 6.3% 각각 증가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세일 초반 아웃도어 등 나들이 관련 상품과 혼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후반부로 들어서며 매출 호조세가 다소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소비 심리 개선을 점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백화점 전체 매출 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패션상품의 매출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패션상품의 판매 증가로 백화점 전체 매출이 10% 이상 뛴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롯데백화점에서 아웃도어를 제외한 전반적인 패션상품군의 매출은 저조했다. 세일 기간 여성복은 4.6% (영패션 6.8%, 여성패션 3.2%), 남성복 2.3%, 패션잡화는 5.9% 증가하는 데 머물렀다. 현대백화점에선 여성의류가 8.5% 늘어나고 신세계백화점에선 여성 캐주얼이 6.2%, 남성 패션이 3.4% 뛰었다. 여성 클래식의 경우 -5.8% 뒷걸음질쳤다.

다만 혼수용품은 지난해 윤달의 영향으로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에선 가전이 22.4%, 가구 12.4%, 식기·홈데코 18.3%, 홈패션이 10.7% 각각 늘었다. 현대백화점에선 가전 및 가구의 매출이 각각 22%, 27% 늘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선 시계·쥬얼리가 27.1%, 가전·생활용품이 18.2% 뛰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마지막 주말 3일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면서 백화점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를 지키지 못했다"며 "전반적으로 기대보다 부진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