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기업 '다본다', 2채널 풀HD 신제품 출시

입력 2013-04-23 16:51   수정 2013-04-23 23:37

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는 후방까지 촬영이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을 내달 4일 내놓는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4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했다. 전방 카메라의 해상도는 풀HD(1920×1080픽셀), 후방 카메라는 HD(1280×720픽셀)급 화질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도 내장했다. ‘E&M 메신저’는 블랙박스가 주차 모드에서 주행 모드로 전환될 때, 주차 모드 시 저장된 영상 개수와 시간 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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