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류현경 "YG 영입 제안 거절한 것 후회, 연기 열심히 할 것"

입력 2013-04-23 17:47   수정 2013-04-23 18:34


[권혁기 기자] 김병욱 감독 새 시트콤 편성 여부는 5월 초, 중순께 확정 예정

SBS 'K팝스타3'가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후속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4월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K팝스타3'는 현재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고 있는 '원더풀마마' 후속으로 편성된다. 그동안 SBS에서는 주말드라마 중 하나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왔으며 드라마 대신 예능프로그램 편성을 놓고 논의중이었다.

이에 대해 SBS 남상문 편성기획팀장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K팝스타3' 방송 시간대에 대해 "내부적으로 회의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현재 주말드라마가 시청률이 저조한 편이라 존폐여부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SBS의 공식입장은 아직 확정전이라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미 방송가에서는 'K팝스타3'가 SBS 주말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관계자들은 "'원더풀마마' 후속으로 'K팝스타3'와 김병욱 감독의 새 시트콤을 놓고 말들이 많았는데 'K팝스타3' 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기존 해당 시간대에 드라마 제작사로 물망에 올랐던 팬엔터테인먼트 측에 확인한 결과 SBS 측과 다른 요일 또는 시간대 편성을 놓고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SBS로 컴백을 예고한 김병욱 감독의 새 시트콤은 어디로 들어갈까? "올해 여름 김병욱 감독이 '웬만해선 그별을 막을 수 없다'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대해 남상문 팀장은 "그런 기사를 접했지만 조금 앞서간 것 같다"라면서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 역시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병욱 감독의 소속사 초록뱀미디어 고위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아직 편성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5월 초, 중순께 확정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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