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4월23일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가 진주에 소재한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예비 전역 장병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어야할 예비 전역 장병들을 위해 사업가로 활동해온 자신의 성공 전략과 삶을 살아가는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현재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이수근의 대리운전’,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을 업계 1위로 발돋움시킨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이에 김 대표는 “힘겹고 외로웠던 과거를 잊는 게 삶의 지혜라면 그것을 애써 기억하는 것은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간을 외면하지 않고 감싸 안는 일은 현실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이 깨달을 수 있는 생생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예비 전역 장병은 “전역 후에 내가 해야 할 일,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강연이었다. 도전 정신, 용기, 끈기가 돋보이는 성공담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고 평했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2013년 3월 강동구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및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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