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롯데건설의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가 강남 최초로 3년간 살아보고 계약을 결정하는 분양조건인 ‘리스크 프리’를 실시해 화제다.
‘리스크 프리’ 계약제의 가장 핵심은 방배동 아파트 전세값 수준으로 입주가 가능한 것이다.
입주 시 내야 하는 잔금에 대해 건설사가 3년간 이자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분양가의 50~55%의 금액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의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이 전혀 없고 1.2차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중도금도 입주 때까지 전액 무이자를 지원해 준다. 여기에 입주 후 2년6개월 ~ 3년 사이에 환매를 원하면 위약금 없이 환매가 가능해 주택 구입에 대한 향후 불확실성도 해소된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정보사 부지는 복합 문화클러스터 조성계획 및 예술의 전당 주변의 문화예술 특구 지정 등 문화생활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재터널(2013년 착공예정) 개통 시 강남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고 강남 8학군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부동산 완화 정책에 따라 84㎡의 경우 양도세 5년면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방배동 427-1번지 일대 3만9197㎡의 대지에 744세대 대단지로, 59㎡와 147㎡는 분양 완료됐고, 84㎡, 121㎡, 216㎡ 일부 세대만 남아있다.
견본 주택은 양재역 서초구청 맞은편 롯데캐슬 갤러리에 있다.
분양문의 :158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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