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테르소프트(대표 김건희)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소환전쟁EX'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 올레마켓에 출시했으며, 29일에 유플러스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p> <p>'소환전쟁EX'는 영웅을 성장시켜 유닛과 스킬을 사용하여 타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소환전쟁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디자인과 풍성한 콘텐츠를 강화하여 출시되었다.</p> <p>게임 사용자는 고대 판타지 세계의 마법사가 되어 마법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으며, 수십 종의 영웅과 몬스터, 스킬, 파티 조합을 이용하여 100만 가지의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테르소프트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소환전쟁을 서비스하면서 게임유저들과 소통하고 빠르게 대응하여 유저들에게 극찬을 받아왔다. 이에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기엔 업데이트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다른 차기 작 개발을 미루고 새 컨텐츠와 디자인으로 무장한 <소환전쟁EX>를 발표했다.</p> <p><소환전쟁EX>에서는 업적시스템, 길드 레이드, 길드간 토너먼트가 추가 되었고 신규 유저를 위한 피닉스 서버가 새로 열렸다. 특히 소환전쟁에서 초 단위의 길드 전략과 극적인 승부로 호응을 보였던 길드전이 길드간 토너먼트전으로 확장되었고 토너먼트 전쟁 상황를 채팅창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한다. 또한 조만간 서버간의 길드전과 대규모 토너먼트전을 시작한다고 하여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소환전쟁은 길드 중심으로 활발한 온•오프라인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어 테르소프트에서는 기존 유저 및 길드 유저를 지원하기 위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5월 초에 대규모 길드간 토너먼트전을 개최하여 16강 진출 길드에게는 길드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고, 8강 진출 길드에게는 오프라인 모임비용을 지원하여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p>
<p>이와 더불어 테르소프트는 스킬,
자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암시장, 타 길드원의 영웅을 빌려올 수 있는 영웅용병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르소프트는 결제하지 않은 비캐쉬유저들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비캐쉬유저와 캐쉬유저가 대립하지 않는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데, 용병시스템은 이런 고민이 녹아있는 콘텐츠라고 한다.</p> <p>테르소프트는 'Wow Moment'를 회사의 모토로 삼고 있으며, 극적인 승부가 느껴지는 컨텐츠, 충실한 업데이트와 운영을 통해 유저들이 감동의 순간을 느끼는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올 하반기 중에 '삼국쟁투' 등 2종의 게임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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