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쇼핑고객들 송도로 몰려온다… 투자자들 '주목'

입력 2013-04-29 11:17  


인천 송도신도시에 대규모 쇼핑센터 개점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송도신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업무?주거?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형성됨에 따라 탄탄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 특히 랜드마크인 'I-타워'에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사무국 및 경제청이 연이어 입주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호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송도의 상업시설인 '송도커낼워크'에 내달 말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NC 큐브’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NC 큐브'는 한해 500만명이 다녀가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1.6배 넓은 공간으로 설계돼, 많은 쇼핑객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쇼핑몰 그랜드 오픈 소식에 송도 일대에 진출한 상가들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이하 센원몰)'은 곧 개점할 ‘NC큐브'가 위치한 '송도커낼워크'와 매우 가까이 위치해 큰 수혜가 기대된다. '


센원몰'은 'I-타워', '포스코빌딩', 'IBS(International Business Square)-타워' 등 대규모 오피스빌딩에도 둘러싸여 이미 유리한 상권을 선점했다는 평.


또한 40만㎡에 달하는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어 연일 개최되는 이벤트 및 행사에 참여한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주말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센원몰'은 통큰 계약조건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7.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확정수익 보장을 내세워 2년동안 총 10%의 임대료 지원이라는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확정수익 제도는 수요층의 체감 수익률을 높이고, 투자 안전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다.


따라서 '센원몰'은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까지 하락한 저금리 기조에 최적의 투자상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미 80%를 상회하는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다는 평가다. 또한 고급 수요층을 유인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블랙스미스, BMW, 볼보 등 유명 외제차 매장,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 및 송도 최대의 ANF 피트니스 센터 등 키 테넌트(Key Tenant) 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센원몰'은 연면적 41,035㎡(12,413평),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 동, 216개 점포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공급된다.


홍보관은 '센원몰' 내에 위치해 있다.


* 분양문의: 032-832-8244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