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열풍'으로 호주 관심 급부상…박람회 통해 양질의 정보 얻어야

입력 2013-04-30 14:47  


자녀 영어교육에 드는 비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제 국내에서의 사교육 비용이 해외에서 유학할 경우 드는 비용과 비슷할 정도다. 따라서 자녀의 유학과 부모의 인생을 동시에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이민’이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이 중 호주는 조기 유학 및 교육 이민의 최적의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 대학교 100순위 안에 있는 여러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는데다 치안도 염려되지 않는 나라, 호주. 뿐만 아니라 호주는 독창성, 창의성, 독립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자기 개발 중심의 학습이 이뤄지고 있으며, 과목별로 선생님이 나뉘어져 있어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제도가 발달한 선진국인 만큼 사회보장제도에 따라 노령, 불구, 실직, 자녀양육 등에 있어 수입이 없는 이들에게 그에 알맞은 수당을 지급한다. 호주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갖고 있는 사람 중 자격이 되는 한에서 누구나 각종 수당이나 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오는 4일 코엑스에서는 한국전람(주)이 주최하는 '주기유학 및 영어학습 박람회 2013'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이민, 뉴질랜드 이민은 물론 미국 이민과 캐나다 이민 등 조기유학과 교육이민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유학, 이민알선업체의 난립에 의해 그 피해가 속출하면서 부담을 느끼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자녀의 유학과 가족의 새로운 삶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기유학, 이민과 교육이민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꼭 방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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