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세계가 주목하는 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와 기록 애플리케이션 에버노트가 만났다.</p> <p>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세계적인 기록 애플리케이션 선도기업 에버노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톡 채팅플러스 서비스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p> <p>이번 제휴로카카오톡 사용자는 향후 채팅플러스를 통해채팅의 연장선에서 실시간으로 친구와 에버노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모든 경험을 효율적으로 기록,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에버노트 서비스와 함께더 풍부한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경험할 수 있게된 것.특히 에버노트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경험을 확대하고 더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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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 확대에 나선 에버노트도 9000만 사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최대 사용자 접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시장 안착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또한카카오톡 채팅방과 서비스를 접목시킴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가치를 더할 수 있게됐다.</p> <p>에버노트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소통하고 기억을 공유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버노트 필리빈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에버노트와 카카오의 서비스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p> <p>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이번 제휴로글로벌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양질의 모바일 서비스와 제휴를 확대해가며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더 풍부한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는 플랫폼 선도기업으로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한편 카카오톡채팅플러스는 현재 19개 파트너사의 22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카카오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초협력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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