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따사로운 봄볕이 사랑스러운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됐다. 1년 중 가장 많은 기념일이 함께 하는 이맘때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할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각종 상품권과 꽃, 향수, 케이크 등은 가장 널리 애용되는 선물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아이템으로 뜻깊은 기념일을 축하하고 싶은 트렌드세터라면 주얼리를 추천한다. 특히 ‘가족’을 테마로 한 참(charm) 주얼리는 소중한 마음을 더욱 빛내주고 받는 이나 전하는 이 모두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나만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참 주얼리는 참 로맨틱한 아이템이다. 제품 하나 하나를 본인의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직접 골라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 수 있어 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간직하기에 좋다.
선물 상자, 테디베어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MOM을 표현한 참 등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참 주얼리는 섬세한 디테일로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친근함을 전해준다. 또 실버톤 곳곳에 가미된 은은한 컬러 스톤 셋팅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앙증맞게 다가온다.
판도라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참 주얼리는 보는 재미와 함께 실용적이기까지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귀여운 아이들을 상징하는 테디베어 참, 엄마와 딸을 상징하는 레드 댕글 참 등은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 가족을 위한 최적의 선물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판도라 주얼리는 현재 6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모든 라인이 서로 믹스매치하기 쉽게 디자인 돼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변형시킬 수 있어 폭넓은 연령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제공: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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