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株 전성시대 왔나 … SKT KT NHN 더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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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14:20  

플랫폼 株 전성시대 왔나 … SKT KT NHN 더 뜰까


플랫폼 주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존 통신주와 일부 인터넷 서비스 주들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플랫폼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을 태워 나르는 운송수단이 만나는 접점이 되는 정거장이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관계를 형성하고 거래를 할 수 있는 창구 시스템을 뜻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플랫폼 관련주들은 미국 등 해외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플랫폼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S&P500지수는 올 3월28일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5년 반 만에 사상최고치를 경신, 1569.19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률이 2007년 10월 대비 가장 컸던 기업은 미국 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인 넷플릭스였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는 TV쇼, 영화 등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이 기간 동안 주가가 731% 뛰었다" 며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시각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미국뿐 아니라 유럽, 일본, 대만 등 세계 증시에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의 ICT 융합정책 분위기에 맞춰 기존 통신주나 인터넷 서비스 주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 통신주 중에서는 SK텔레콤KT가 플랫폼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인터넷 서비스주 중에는 NHN, 메신저 관련업체 중에는 비상장사인 카카오도 대표적인 플랫폼 업체로 꼽힌다.

KT의 경우 KTH(지분 65.94%) KT뮤직(57.78%) KTcs(17.80%) 케이티스(17.81%) KT서브마린(36.92%)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넷플릭스와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국내 기업으로 KTH를 꼽을 수 있다" 며 "IP TV와 영화 콘텐츠에 대한 다수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IP TV 가입자 수가 늘면서 관련 매출 역시 증가세다"고 설명했다.

통신주 외에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있는 NHN이나 비상장사인 카카오 역시 향후 성장성 측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NHN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일본에서 게임 등 사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고 카카오의 경우 많은 국내 이용자 수를 확보한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며 "유무선 서비스를 통합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은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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