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마음’ 전하고 싶다면?

입력 2013-05-06 11:00   수정 2013-05-06 11:41


[김보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들이 있는 5월은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시즌이다. 특히 어버이날의 경우 자녀들의 ‘효도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간단한 보톡스 시술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부모님과 자녀 모두 만족해 하고 있다.

의미 없는 카네이션과 현금봉투는 주는 자녀나 받는 부모나 애매하기 그지없다. 옷장에 쌓여가는 내복과 고가의 옷 역시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이번 어버이날, 부모님께 색다른 선물을 해드리고 싶다면 ‘효도성형’을 통해 부모님게 자신감을 심어드리자.

효도성형으로 가장 대표적인 시술로는 상안검, 하안검 및 지방이식을 통한 젊은 되찾기, 보톡스나 필러를 활용한 주름 없애기, 머리숱이 없는 아버님들을 위한 모발이식 등이 있다.

조금이라도 더 어려보이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마음이다. 동안열풍이 불면서 어려보이는 옷차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이 유행하고 있지마 동안의 비결은 그 무엇보다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 볼륨감, 얼굴라인에 있다.

부모님 세대처럼 나이가 든 중년층 이상의 많은 이들이 눈 밑이나 볼 살, 팔자주름 등의 부분이 꺼지고 피부가 늘어져 화장품이나 메이크업으로 커버하기 어려운 단계가 된다. 보톡스나 필러, 자가지방이식 등의 동안시술은 시술한 티가 거의 남지 않아 다른 성형에 비해 자연스러우며 최근 2이삼십대 젊은 층에서도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효도성형’으로 제격이다.

병원들의 ‘가정의 달’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2011, 12, 13년 연속 최고상을 표창, ‘메디컬 코리아 2013’에서 국무총리상 표창을 받은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효도성형’으로 상안검, 하안검 및 지방이식 수술을 통한 젊음 찾기, 모발 이식 등의 수술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안검 성형술은 여분의 조직을 절제하고 늘어진 쌍거풀을 다시 만들어주는 수술로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안검과 마찬가지로 하안검 역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눈밑 지방 주머니가 불룩하게 돌출되는 경우로 성형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눈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얼굴 탄력을 개선시키고자 한다면 안면거상술과 파워리프트 시술을 권장한다. 노화가 진행 중인 단계에서는 각 종 피부관리와 기능성 화장품으로 예방은 가능하지만 주름 개선에는 큰 효과가 없다. 또한 계속해서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할 경우 안면거상술과 리프팅 시술로 가장 확실한 효과를 거둬보는 것도 좋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배준성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을 위한 효도성형이 늘고 있다”며 “피부의 처짐이 심하지 않은 이들은 간편한 시술이나 성형을 통해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 무조건적인 동안성형보다는 개개인의 피부 특성과 유전 등에 따라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미용성형에 활용하는 한편 의료기관 최초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 인증’, ‘2011년 외국인환자 1인당 진료비 부분 1위’, ‘2010, 2011 2년 연속 외국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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