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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부터 남다른 ★들의 ‘선글라스’ 연출법

입력 2013-05-08 08:51  


[김지일 기자] 입하가 지나고 훈훈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일 년 중 옷차림이 가장 얇아지는 여름은 액세서리나 모자, 선글라스 등 패션 소품으로 개성을 드러내기 좋은 시기. 특히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잇 아이템’으로 통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 유명 여배우들의 파파라치 사진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선글라스는 프레임의 형태와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올 여름 연예인처럼 엣지 있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어떤 선글라스를 선택해야 할까?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얼굴의 특징과 얼굴형에 따른 선글라스 선택법을 소개한다.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의 비밀 ‘콧대’


유명 연예인들은 가벼운 캐주얼에 선글라스 하나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컬러와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선글라스도 멋지게 소화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똑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유독 빛이 나는 이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정답은 바로 콧대에 있다. 콧대가 낮은 코는 선글라스가 흘러내리기 쉬우며 코끝이 뭉툭한 상태에서는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얼굴이 더욱 밋밋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글라스를 멋지게 소화하려면 우선 선글라스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줄 적정한 콧대와 시원스럽게 오똑선 콧날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 실제로 오똑한 코는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 뿐만 아니라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변혜경 전문 뷰티디렉터는 “사람들은 특정 건물이나 물건을 설명할 때 눈에 띄는 특징 한 두 가지를 기억해낸다. 이처럼 사람도 얼굴 어딘가에 확실히 기억될만한 포인트가 있어야 선명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코는 조화로운 얼굴을 만드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한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데 긴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얼굴형에 따른 선글라스 선택법 


전체적으로 둥근 얼굴은 넓은 사각프레임의 선글라스나,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오버 사이즈 렌즈를 선택하면 실제보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사각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둥근 얼굴형을 보다 갸름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광대가 넓게 발달한 역삼각형 얼굴의 경우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형태의 오버 사이즈 원형 프레임이나 가로로 넓은 형태의 보잉 스타일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이는 시선을 양 옆으로 분산시켜 얼굴의 단점을 커버해 준다. 단 오버사이즈 원형 프레임 선글라스라도 테의 끝부분이 위로 치켜올라간 아이템은 예민하고 사나워 보일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얼굴에 각이 발달한 얼굴이라면 프레임의 모서리가 둥글고 부드럽게 디자인된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잉이나 오버사이즈 원형프레임과 같이 시선을 옆으로 분산시키는 아이템, 화려한 컬러 프레임 아이템은 오히려 산만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심플하고 베이직한 컬러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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