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주)볼빅이 신제품 ‘화이트칼라’를 출시했다. 흰색 골프공과 신사 셔츠의 깃을 의미하는 화이트칼라는 고품격 프리미엄 골프공을 지향하며, ‘화이트칼라 S3’ ‘화이트칼라 S4’ 두 모델로 구분된다. ‘화이트칼라 S3’는 ‘1코어+2커버’ 형태로 코어가 기존 제품보다 크고 부드러워졌다. 또한 볼의 탄성을 높여 비거리를 늘렸고, 볼 내구성을 높이고 백스핀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 그린 적중률을 높였다. 드라이버로 쳤을 때 스핀량이 적고 하강 궤도를 완만하게 만들어 체공시간을 늘렸다. 페어웨이에 떨어진 뒤엔 공이 착지 후 굴러가는 런이 많도록 해 비거리를 증가시켰다.
‘화이트칼라 S4’는 ‘2코어+2커버’의 형태로 제작됐다. 강한 내핵 코어와 비스무스가 함유된 맨틀 코어가 지닌 일관성, 직진성, 비거리 등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커버에 최첨단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다. 아울러 집약된 기술 구현을 통해 최고점까지 올라가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거리는 늘리도록 제작됐다. 8만원. (02)424-5211
▶ [Golf] 로마로 아이언 RD-05, 페이스 10% 이상 확장 밸런스 향상
▶ [Golf] 우즈의 플롭샷 비결…헤드 스피드를 이용해 깎아쳐야
▶ [Golf] 왓슨의 '의도적인 훅샷' 4원칙…"손과 팔이 빠르게 클럽페이스 닫아줘야"
▶ [Golf] 폴라 크리머가 전하는 하이브리드샷 3대 비법…하이브리드는 아이언처럼 찍어쳐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