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전병기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대형 LCD 패널의 평균판매단가(ASP)는 1~2% 하락하겠지만 생산비용은 3% 수준으로 더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CD패널의 판매단가와 생산원가 차이(ASP-Cost 스프레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 벌어져 올해 패널업체들의 한계마진이 전반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 연구원은 "LCD 패널의 한계마진은 대형 패널일수록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결국 TV를 비롯한 대형패널 비중이 높은 업체가 수익성이 제일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노트북 패널은 일부 고부가가치 패널을 제외하고는 수익성이 낮을 것"이라며 "2011년부터 역전됐던 'ASP-Cost 스프레드'가 좀처럼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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