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경질] 윤창중 추행설 제보 '미시USA'는?

입력 2013-05-10 06:39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가 중도에 귀국한 뒤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설'은 미국 내 한인 생활정보 사이트를 통해 급격히 확산됐다.

미주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미시USA'(Missy USAㆍwww.missyusa.com)는 지난 1999년 한 포털사이트의 동호회로 시작한 뒤 지난 2002년 11월 자체 웹사이트로 서비스를 시작한 미주 최대의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로 알려졌다.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미국에서 일시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라면 대부분 이 사이트를 알고 이용할 정도로 현지에서는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한다.

미시USA는 "미주에 사는 우리 한인 여성들이 새로운 땅 미국에서 생활해 나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정보들과 감상들, 이미 경험하신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따뜻한 조언들, 얘기할 곳 없고 풀 곳 없는 수많은 고민들을 나누는 온라인 공간"이라는 소갯글을 올려놓고 있다.

윤 대변인의 성추행설은 한 회원이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인터넷상에서 급격히 확산됐다.

이후 몇시간만에 수천명이 조회한 것은 물론 "설마" "경찰을 불러야 한다"는 등 엄청난 수의 댓글이 이어졌고 별도의 비난글도 쇄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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