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이 경찰 단계에서 수사 책임자였던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현 서울 지하철경찰대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검찰은 전날 이 전 서장을 불러 지난해 수사 당시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지휘부로부터 은폐·축소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 실무팀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갑작스럽게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경위는 무엇인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서장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해 12월16일 밤 11시에 전격 기자회견을 열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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