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윤창중 사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이실직고해야"

입력 2013-05-15 10:17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실직고 하는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외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며 "진실규명과 사건의 전모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 "기강확립 차원에서 모든 것을 밝히고 엄중한 책임 추궁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에 대한 문책 요구와 관련해 "수사와 감찰 이후 적절한 조치가 따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의견은 많이 전달돼 있고 인사권자로서 다 알고 있으니 조금은 (생각할) 여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 봤더니…대반전
수지, '100억' 벌더니 김태희 저리가라…깜짝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더니…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女승무원 엉덩이 만지자 반응이 '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