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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사건 당일 美 관계자 '전용기'까지 찾아와 경고

입력 2013-05-15 14:57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파문'과 관련, 미국이 사건 발생 당일 방미수행단에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에 다시 오게 될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화일보>가 15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측은 "(한국 정부가 미국 시민권자인 피해 여성에 대해) 접촉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말라”고 주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고위 인사는 "미 국무부 관계자가 현지시간으로 사건 당일인 8일 오후 3시쯤 최영진 주미대사에게 사건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인사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날 오전 피해여성의 워싱턴 경찰 신고접수 내용을 보고받고 상황을 파악한 뒤 관계자를 앤드루 공군기지로 보내 방미수행단이 다음 순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향하기 직전 대통령전용기에 탑승하려는 최 대사에게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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