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만5000원(5.12%) 오른 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구글 주가가 신제품과 서비스 기대감 반영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공 연구원은 "라인의 성장성 부각됨에 따라 NHN의 기업 가치는 광고 보다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회사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며 "라인에서 상업화가 본격화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구글 주가 상승으로 NHN에 대한 외국인 심리가 개선되고 정부 규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라인의 가입자 성장과 상업화가 주가의 주요 촉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