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바쁜 직장인의 장 건강 지킨다

입력 2013-05-22 08:27   수정 2013-09-02 21:46


[김지일 기자] 직장인 사이에 ‘효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 앉아서 생활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은 소화불량, 변비, 복통, 속쓰림 등 각종 위장장애에 시달리기 쉽다. 

평소 잦은 야근과 회식을 반복하며 생체리듬이 어긋난 직장인들은 수시로 두통이 발생하고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만성대사증후군에 시달리는가 하면 수시로 배가 아프고 복부 팽만감이 발생하는 변비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워 한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지나친 긴장감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성 위염과 장염은 사회생활에 피할 수 없는 일종의 관문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에 직장인들의 건강관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인 바로 ‘효소’다. 효소는 장내에 쌓인 찌꺼기와 독소를 분해하며 세포 속에 축적된 이물질과 염증물질 등을 땀이나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켜 몸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로 주목받고 있는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나 ‘효소 다이어트’ 역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망가진 신진대사 및 신체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효소의 효능에서 비롯한 체중 조절법이다.

이처럼 자연원료로 만든 효소의 기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원료로 제작한 효소 음료 ‘산야초 효소’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GRN(지알엔)에서 출시한 ‘산야초 효소’는 전남 보성에서 채취한 산야초의 잎, 열매, 뿌리와 해초류, 버섯류, 과일, 씨앗 등 50여 가지 자연원료를 발효시켜 만든 효소음료다. 이는 기존의 효소와 달리 시큼한 맛을 덜고 달콤한 맛을 살린 ‘맛있는 저칼로리 효소’다.

바쁜 일상에 쫓겨 건강관리가 어려운 현대인을 위해 제작된 ‘산야초 효소’는 1회 30ml의 산야초 원액과 냉 온수를 1:5의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된다. 이는 GRN(지알엔) ‘통알곡한끼’ 선식과 함께 섞어 음용하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사진제공: GRN,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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