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딸 걱정, 셋째 때문에 근심이 가득? “너무 못생겼다”

입력 2013-05-22 19:09  


[김보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딸 외모를 걱정해 화제를 모았다.

5월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딸의 외모를 성형 없이 변화 시킨 ‘얼굴 개조맘’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성주는 “딸이 걱정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다”며 “솔직히 말해서 내 딸인데도 너무 못생겼다.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예쁘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성주는 “속상한데 좋은 얘기 좀 해 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 딸 걱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딸 걱정 지금 너무 섣부른 것 같은데” “아빠 마음은 똑같네” “김성주 딸 걱정하지마세요~ 민국이 민율이 닮아서 예쁠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부인 진수정씨와의 사이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캡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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