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의 아메리칸 그릴 & 말레이시안 프로모션이 올해 더욱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도심 속의 리조트'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뒤로 병풍처럼 둘러진 백련산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아카시아 꽃 향기와 녹음 사이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아메리칸 그릴 & 말레이시안 BBQ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주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초청한 2명의 아티스트와 10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그룹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소시지, 해산물 등 풍성하게 준비된 BBQ 메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스 또는 호가든 맥주를 구매 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돼 야외에서 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프로모션에 참석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사하는 말레이시아 항공권과 2박 3일 숙박권이 포함된 여행권을 득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의 기회도 있다.
세금과 봉사료를 모두 포함한 주말 점심과 저녁 가격은 각각 6만5000원(어린이 3만2000원)과 7만1000원(3만5000원)이고 평일 점심과 저녁은 6만원(3만4000원)과 6만8000원(3만4000원)이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02-2287-8271)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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