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强대强' 한국과 중국, 결승서 만날까

입력 2013-05-25 09:30   수정 2013-05-25 09:35

<p>'폭풍 응원 홈 이점 살리는 중국이냐, 세계 최강 실력 한국이냐.'</p> <p>세계최고 5개 지역의 대표 '롤' 상하이 혈투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p> <p>
롤 한국대표 선수들.
중국 상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올스타 2013'(24~26일)의 첫날을 마쳤다. 예상대로 한국과 중국은 유럽과 북미팀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p> <p>한국은 둘째날에는 쉬고 24일 패자들이 붙은 패자부활전을 꺾고 올라온 팀과 26일 준결승을 준비한다. 이에 비해 중국팀은 25일 동남아시아 팀과 4강전 제4경기를 붙는다.</p> <p>
최초의 롤 올스타전은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5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팀이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우승하면 '롤드컵'의 마지막 한 장이 추가되는 대회를 겸해 더 뜨겁다.</p> <p>현장에서는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중국 팀과 실력 최강 한국의 '强대强' 결승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대세다.</p> <p>
매드라이프 홍민기.
첫 경기 승리 후 기자를 만난 글로벌 롤 스타인 '매드라이프'(홍민기, 사진)는 '가장 실력이 좋은 팀과 맞붙고 싶다'며 중국과 당당히 겨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한국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국으로 등극하는 것을 보고 싶다'며 목표를 중국임읊 확인했다.</p> <p>
중국 pdd(모우)
한국팀은 '롤 올스타전 한국 우승하면 선수들과 싸이의 '젠틀맨'곡을 춤추겠다'며 공약을 밝혀 팬들을 즐겁게 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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