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월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기준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한 14.6%보다 2.4%P상승한 수치다.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로 앞으로 20% 돌파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캠핑을 간 삼형제가 장난을 치며 어린시절로 돌아간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물장난을 하던 현태(박서준)은 윗옷을 벗고 튼튼한 복근과 섹시한 치골을 공개해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한층 가까워진 몽현(백진희)과 현태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더 했다.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 더 상승할 것 같은데 점점 재밌다” “박서준 노출한 거 보니 진짜 섹시하더라” “금나와라 뚝딱 시청률 앞으로 더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4.4%, SBS ‘원더풀 마마’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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