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앞둔 배우 한혜진이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5월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 측에 "임신설은 말도 안된다"라면서 "한혜진 본인에게 물었더니 절대 아니라고 했다"라고 해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퍼진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분명히 한혜진이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떠도는 이야기들 때문에 억울하고 답답하다고 했는데 또 이런 임신설이 나와 속상하다"면서 "이번 해명 이후에는 더이상 다른 이상한 소문들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한혜진 측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게 다 증권가 찌라시 때문이다" "아니라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다" "한혜진 측에서 아예 해명 안하는게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7월1일 오후7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예배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양파가 맡았으며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기성용은 결혼식 다음날 전지훈련을 떠나며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 후 영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 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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