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2010년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한국단자는 올해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5596억원, 영업이익은 9.9% 성장한 471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차랑용 커텍터의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올해 자동차용 커넥터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344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동차 내 전장부품의 증가 및 친환경차의 판매 비중 확대로 국내외 커넥터 시장의 규모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단자는 중국 등 해외업체로 고객사를 다양화하고 신규 제품 라인도 강화하고 있어 경쟁력도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 장윤정 배후 누구길래? 남동생 폭로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