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일 기자] 프렌치 시크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프랑스 브랜드 폴앤조가 로맨틱한 소녀의 감성이 묻어나는 리조트 드레스 ‘코르넬리스 드레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폴앤조 코르넬리스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시프트 드레스’ 스타일로 미니멀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는 등 부분을 브이(V) 라인으로 과감하게 노출하는 백리스 스타일에 리본 디테일을 추가해 섹시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 사이즈로 제작된 드레스는 넉넉한 H라인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백리스 형태의 등 부분에 포인트로 더해진 리본 장식은 모던하면서도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실크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원피스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 2가지로 출시됐다. 올 여름 사랑스럽고 우아한 감성을 담은 원피스로 세련된 리조트 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폴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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