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 성료

입력 2013-06-03 12:53  


[김지일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후원하는 ‘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복 크로스핏 대회는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강자(Fittest on Earth™)’라는 명칭을 얻기 위해 전 세계의 크로스피터들이 모여 각종 경기를 펼치는 피트니스 경연대회다.

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의 두 번째 단계인 아시아 지역 예선전은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렸다. 1차로 진행된 ‘오픈대회(3월5일~4월7일)’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선정된 남녀 220명(한국대표 45명)의 크로스피터들이 참가해 최종 우승한 크로스피터를 가려냈다.

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는 참가하는 선수들의 신체적 역량을 보다 다각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경기종목을 매년 변경할 뿐만 아니라 비밀유지를 위해 경기 시작 직전에 발표한다.

이번 대회 역시 심폐지구력, 정확성, 협응력, 균형유지, 민첩성, 스피드, 힘, 유연성, 스테미너, 근지구력, 10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크로스핏 핵심요소인 ‘다양하고 강도 높은 기능성 동작’을 최대화하는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크로스핏 아시아 지역 예선은 일반인들에게 공개.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과 크로스핏을 통해 피트니스를 즐기는 많은 크로스피터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번 예선전에서 남자부 마이클 모가드, 여자부 니콜 타이나통고가 결승전 참여티켓을 거머쥐었고, 리복 크로스핏 아시아팀이 단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1위 남녀 및 단체 3팀은 7월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리는 ‘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리복의 크리스 웰덕 상무는 “리복은 크로스핏 대회를 스폰서로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대회 이후 폭발적인 크로스핏에 대한 관심 덕분에 이번 아시아 지역 예선전도 성공리에 마쳤다. 리복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서 크로스핏 뿐만 아니라 요가 등 다양한 피트니스 종목의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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