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 스타일, 美 '2013 E3' 에서 통했다!

입력 2013-06-13 15:04   수정 2013-06-13 21:44

<p>美 '2013 E3' 에서, 한국의 모바일 게임 회사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가 최초로 공개한 모바일 신작 3종이 각자 개성강한 게임성을 선보이며 세계 게임人들을 매혹하는데 성공했다.</p> <p>특히, 라쿤소프트 부스는 게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줄지어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등 대형 부스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p> <p>게임의 인기는 바로 해외 수출 상담으로 이어져 첫날부터 디즈니, 반다이남코, 글루모바일 등과 의미 있는 미팅이 성사됐으며, E3가 진행되는 3일간 북미, 유럽, 중남미,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온 전세계 바이어들과 약 30여 건의 미팅을 진행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p> <p>메인 타이틀인 '마이스쿨'은 귀여운 캐릭터와 깔끔한 3D 그래픽을 선보여 특히, 여성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p> <p>'마이스쿨'은 플레이어가 직접 학생이 되어 학교에 입학하고 학생회장에 선발되어 친구 및 선생님 NPC들과 교류하는 등의 학창시절 판타지를 실현시켜 주는 본격 학원물 SNG로, 기존 SNG에 강력한 캐릭터성을 결합시켜 건물짓기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p> <p>더불어 '마이스쿨'은 이번 E3 버전에서 ▲건물을 파츠로 구분하여 꾸밀 수 있는 건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완성도 높은 그래픽 ▲30여종의 캐릭터 NPC, 150여종이 넘는 건축물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p> <p>액션 RPG '디크로스'는 손쉬운 조작으로 즐기는 화끈한 액션성으로 남성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수준 높은 FULL 3D 그래픽 속에 PC 게임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게임 기능들을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모바일 UX 기술이 돋보였다는 평가다.</p> <p>이 밖에도 ㈜에이엘소프트에서 개발한 라쿤소프트의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 '터트리고'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과 간단한 조작과 쉬운 게임성, 시원시원한 타격감 등 참신한 게임성을 홍보 중이다.</p> <p>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는 '이번 E3 출품을 통해 이용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직접 확인하면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라쿤소프트가 내놓을 3종 게임의 하반기 글로벌 성과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p> <p>한편, 국내 신생 모바일 게임사인 라쿤소프트의 'E3 2013' 출품은 코트라(KOTRA), 경기콘텐츠 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는 '한국 공동관'을 통해 성사됐다.</p> <p>라쿤소프트의 '2013 E3' 라인업 정보는 라쿤소프트 홈페이지(www.racoons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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