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3년 6월6일~2013년 6월12일) 751社

입력 2013-06-14 14:59   수정 2013-06-14 15:18

지난주(6월6일~1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51곳이었다. 2주 전(5월30일~6월5일)보다 271곳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49개였으며, 부산(31개) 인천(75개) 대구(49개) 광주(40개) 대전(31개) 울산(26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4개) 유통(159개) 정보통신(65개) 건설(43개) 무역(41개) 관광운송(33개) 전기전자(32개) 기계(31개)등의 순이었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제조하고 연구개발하는 한국엘이디보급사업단(대표 서동준)은 자본금 2억4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반도체소자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에이지피(대표 박성실)는 자본금 10억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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