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용돈을 멤버들에게?…혼자 광고찍더니

입력 2013-06-17 11:09   수정 2013-06-17 11:12

에릭이 신화 멤버들에게 용돈을 주며 의리를 보였다.

신화 멤버들은 17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폭발적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가 15년 간 팀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민우는 "에릭이 용돈을 주기도 했다"며 멤버 사이의 의리를 언급했다.

MC 탁재훈은 "연기자로 성공한 에릭이 가수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우리를 다시 뭉치게 한 것도 에릭"이라고 대답하며 "에릭이 혼자 찍은 광고 수익을 멤버들에게 용돈으로 주기도 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한편, 앤디는 "신화가 연습생 시절 고기를 32인분이나 먹은 기억이 있어 걱정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에릭 용돈 일화는 5월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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