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7차전(7전4승제)에서 샌안토니오를 95-88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37점·12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린 샌안토니오가 우승 문턱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임스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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