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수영복 입은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이는 6월14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촬영에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다이빙 훈련에 임했다.
군살 없는 특유의 건강미를 뽐낸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했다.
다이빙 훈련 교관 홍명희 코치는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제1회 김천 마스터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이 다이빙 연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마리의 인어같아” “물에 젖으니 더 섹시해” “유이 몸매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7월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다이빙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중이다. 유이 다이빙 연습 장면은 6월30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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