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배우 이승기와 수지의 꽃받침 인증샷이 화제다.
6월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승기와 수지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와 이승기가 다정히 꽃받침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담여울(수지)이 총에 맞아 죽음을 앞두고 최강치(이승기)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장면을 촬영 중 휴식 시간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슬픈 사랑 이야기와 달리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 반전을 선사했다.
‘구가의 서’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그동안 ‘구가의서’에 열광적인 지지와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웃음과 눈물, 감동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던 ‘구가의서’가 시청자들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간직되는 그런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기 수지 꽃받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수지 꽃받침 귀엽다” “구가의 서 종영 너무 아쉬워요” “이승기 수지 꽃받침 보니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구가의서’는 전국기준 19.5%(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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