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시즌 피부 관리 ‘일광화상’을 막아라

입력 2013-07-01 09:01   수정 2013-07-01 09:26


[뷰티팀] 장기간 바캉스를 계획하는 대신 주말을 이용해 1박2일로 짧은 캠핑을 떠나는 인구가 증가했다. 캠핑은 세부 일정을 계획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간단한 장비만 챙기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하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뜨거운 햇빛 때문에 캠핑을 포함한 야외 활동 이후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 못지 않게 중요한 캠핑 후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또한 햇볕 화상을 방지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보자.

Before Sun Burn
캠핑전 반드시 해야 할 피부 케어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이다. 바디 선 스프레이를 이용해 몸 구석구석까지 케어하며 2시간 마다 선크림을 덧바른다. 이온화된 비타민 C와 히알루론산 등을 공급해 멜라닌 색소 생성과 건조함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방어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일광화상과 자외선 손상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숙면, 항산화 성분이 높은 채소와 과일 섭취 등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물이나 땀을 흡수해 냉매로 활용하여 즉각적인 쿨링 기능을 주는 쿨링 타올은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MUST HAVE
엠아토팜 다이나믹 바디 선 스프레이 시원한 쿨링 효과를 주는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청럄감을 주고 산뜻하게 발려 무겁지 않다. 바디 전용 제품으로 야외 활동 중 수시로 사용하자.
미션애슬릿케어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땀이나 물을 빠르게 흡수해 냉매로 활용, 쿨링 기능이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다.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로 통기성이 좋다. 세탁도 간편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fter Sun Burn
캠핌후 예민해진 피부 이렇게 다스리자

여름철 대낮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벌겋게 변하고 물집이 생기며 각질이 일어나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된 후 수 시간 내 벌겋게 붓고 화끈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해 하루가 지나면 최고조에 달한다.

화상을 입으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피부를 긁거나 만지면 세균 감염에 의한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 화상 부위에 거즈를 얹고 찬물 또는 식염수를 적셔서 올려놓은 뒤 하루 두 세 차례 열을 식혀주면 효과적이다.

MUST HAVE
엠아토팜 페이스 에너자이저 야외 활동 후 지친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페이셜 에멀젼으로 프로 비타민이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한다. 파라벤 무첨가 제품으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엠아토팜 쿨링 샤워 젤 멘톨의 쿨링감이 느껴지는 바디&헤어를 동시에 씻어주는 원스텝 샤워젤. 젖은 모발에 거품을 내어 마사지 후 헹궈주고, 바디 타올 또는 손에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낸 후 몸에 문지른다.

애프터 캠핑 케어 특효는 무엇이 있을까.

(사진제공 :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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