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와타미는 종로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판매 금액의 50%를 외식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티켓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일본정부관광국(JNTO)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방문한 고객에게는 와타미 식사권(테이블당 닭다리살꼬치, 생맥주 2잔 주문시 1잔 무료)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와타미 강남 1호점에 이어 오픈한 종로 2호점은 현재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일본 음식과 주류,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정통일식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올해 안에 3, 4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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